월요일 자기전 갈색의 피비침이 있어...다음날 바로 산부인과 방문
(참고로 와이프는 집에서 쉬고있음)
담당의사샘이 아니라 다른선생님으로 하긴했지만...일단 초음파 검사상 피고임은 안보였구
(이선생님이 되게 이런저런 얘기해서 그래서 결론이 뭐죠? 라고 말하고싶었지만 참음...)
우리아기 콩콩콩콩 쬐그만하게 뛰고있는거 보고옴요(그게 심장이 될꺼라네요)
일단은 와이프가 배통증도 없고 더이상 증상은 없어서 일단 집에 푹쉬고 누워있고 물 많이 마시라고하네요
근데 어제밤에 자기전에 확인해봤는데 또 갈색으로 아주 진짜 약간의 뭔가 묻어나왔습니다
이것저것 다 찾아봤는데 착상혈이라고들 합니다.
이제와서 착상혈이 왜 나타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