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 지분 매각 1조? 선택과 집중, 삼성전자!
얼마 전 프린트사업부 또한 HP에 매각한 바 있는 삼성전자가 최근 시게이트, 샤프전자, 램버스 등 1조 원이 넘는 규모의 해외기업들의 보유 지분을 매각했는데요.
2조 원에 달하는 현금을 확보한 삼성전자는 이번 지분 매각의 이유를 '선택과 집중'을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미래 성장동력은 무엇일까요?
'T코스·경사로' 어려워진 면허시험 12월22일 시행
경찰청에 따르면 경사로와 'T자 코스'등 기존보다 어려워진 운전면허 시험이 올 12월 22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정된 규칙이 시행되면 주행거리는 300m 이상으로 길어지고,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경사로, 전진, 직각주차 등 5개 항목이 추가됩니다.
대전 미귀가 여대생 SNS로 '잘 있다'…경찰 소재파악 집중
경찰이 집을 나선 뒤 10일째 귀가하지 않고 있는 여대생의 소재파악을 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최근 박 양의 SNS로 가족에게 '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가 왔으나, 본인이 직접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본사에서 벌어진 훈훈한 복수혈전!
최근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되었던 현대카드 부서간의 갈등! 정성어린 편지와 센스 있는 선물이 오갔던 유쾌한 복수혈전. 그 속사정은 무엇일까요?
집 3채 이상 있는 69만명 ‘건보료 0원’
집을 3채 이상 갖고 있으면서도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안 내고 혜택만 받는 ‘무임승차자’가 69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건강보험 피부양자의 3.4%에 이르는 수치인데요, 건보료 부과 체계 개편이 시급해 보입니다.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 업계 뭉치다
정부가 2020년까지 한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00㎞ 거리를 주행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자동차·배터리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미·중·러, 차기 유엔총장 인선 신경전
올해 말 임기가 종료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후임 인선을 놓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치열한 물밑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켓몬고 천하’ 끝났나...美 앱스토어 매출 1위 내줘
미국의 IT전문매체 벤처비트 등에 따르면 출시 이후 두 달간 미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선두를 지키던 ‘포켓몬고’가 1위 자리를 처음으로 내줬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포켓몬 고의 인기가 시들어지고 있는데요, 포켓몬 고가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갈지가 궁금해집니다.
日 추가 양적완화… 돈 푸는 방식 바꿔 실효성 논란
일본 중앙은행이 그간 시중에 공급하는 자금 규모 위주였던 ‘돈 풀기’ 방식을 앞으로는 장ㆍ단기 금리 격차를 유지하는 식으로 바꾸는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했는데요, 당장 시장은 반색했지만 향후 효과를 두고는 논란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저유가·세금혜택 사라진 알뜰주유소…50곳 간판내렸다
올들어 1100여곳에 달하는 알뜰주유소 가운데 50곳이 간판을 내렸습니다. 지난해부터 재산세 50% 감면혜택이 끊긴데다 지속되는 저유가로 마진폭이 크게 줄어듯 탓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국 가물치, 美 동부선 소탕 대상 된 ‘괴물 물고기’
미국 동부에서는 한국 가물치가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이유로 퇴치당하고 있는데요, 주 정부 차원에서 가물치 낚시 대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물치를 잡는다고 합니다.
"인도국민 30%만 '한국 호감'…美·日·中보다 낮아"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국민은 한국에 아직 큰 호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일본, 중국보다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나 조폭이야” 치킨집 사장, 알바생 잠시 졸았다고 무자비 폭행 ‘갑질’
아르바이트생이 잠시 졸았다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폭행한 업주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최근 지위를 이용한 갑질 범죄가 사회적으로 문제인 만큼 엄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혼밥, 혼영…‘나 홀로 소비’ 누가 할까…
'혼밥', '혼영', '혼술' 등 ‘혼O’로 표현되는 ‘나홀로 소비’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젊은층 일부만의 문화였다면 이제는 중년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의 소비문화로 자리잡고 있음이 수치로 확인됬는데요, 1인 가구가 급증하며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가구 유형이 되면서 이런 추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뱃살 줄인다고 복부운동만? “근육운동 해야”
많은 사람들이 매번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실패를 반복합니다. 특히 대다수가 뱃살을 빼겠다고 복부운동만을 중점적으로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먹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 음식들
기후변화는 인간의 식생활과 문화까지 바꿔놓는 무서운 결과를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음식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올 마지막 신차, 4분기에 우르르
올해 4분기 신차 시장에 대어들이 몰려옵니다. 준대형, 경차, 대형 스포츠세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차급도 다양해 연말 자동차시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