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31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공대생★
추천 : 0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1/07 19:44:45
2011년 11월 7일
23살이니까 22번째 생일인데
너무 외롭네요
기숙사 살고 있는데요
친구들이랑 저녁한끼 제가 산다고 해서 같이 먹었는데
먹고 놀려구 했는데 친구들이 다 내일 시험이라 떠나 버리네요
(저번주에 생일인애가 있었는데 제가 깜짝이벤트 까지 해줫는데 쪼금 섭섭하네요)
오유 분들은 절 버리시지 않겠죠? ㅜㅜㅜ
거기다 또 우울한건 오늘 아침에 몇주째 지켜 보던 그분의 연락처를 드디어 받아 냈는데
제가 연락하니까 확인조차 안하시네요 흙흙
저 정말 잘 놀수 있는데 ...
저랑 놀아 주실분 없나요 게임도 좋고 채팅도 좋고 토크온으로 얘기하는것도 좋고 기타 연주하는거 들려
드릴수도 있는데.. 혼자 기타나 쳐야 할까요? ..
제 인생 최고로 우울한 생일이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