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214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 추천 : 2 조회수 : 108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10/02 05:37:28
안녕하세여 모바일인 관계로 대충 쓸께요 전 20대 초반 남자에요. 오랫만에 글쓰네요. 이런글 올리면 열폭하실수도 있고 그러려니 하신 분들도 있을테고 새벽이라 써봐요. 저는. 제가 사는 지역에서 얼굴이 많이 팔려있어요. 다른지역에도 좀 많이 알려져 있읗꺼에요. 티비 출연도 2회 했어고 잡지에도 나욌었고 네이버 엠파스 다음 야후 네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 한적도 있었고 고등학교때부터 이번년 초까지 각종 엔터테이먼에서 제의도 많이왔엇어요 유명 기획사도 있엇네요(jyp) 티비 출연제의는 공중파 케이블 포함 8번 있었구요. 일할때는 여성분들 100분 이상이 연락처 알려다라했구요, 가게 사장님들이 너는 이 지역에선 준연예인 정도 되니 가게밖을 나가서 라도 행실 똑바로 하라구했었네요.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화제인물로 나오네여 실명은 비밀이구요. 싸이월드 방명록엔 수십명의 여자들이 자기 혼자산다 놀러와라 만나자 오빠팬이에요 등등....하 소개는 여기까지하고 이렇게 주변에 관심을 받고 살아온 저로써 당연히 눈도 높고 주변의식을 안하면서 살기 힘들었어요 어떤이는 저를 모르지만 어떤이는 제팬이라 하기도 하고 명동 놀러갔을때 고딩,외국인인들이 사진가치 찍어달라 한적도 있었네요. 뭐 한마디로 제잘난 맛에 사는 저인데요. 이렇게 버릇?나빠지게 세상을 살게된게 제잘못일까요? 주변인들 잘못이 아니구요? 전 제가 잘생겼다 생각하지 않아요 외모로써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을껀 남들보다 좀 덜한편이라 생각하고 그냥 분위기가 좋다는건 알겠어요.
이모든게 제잘못인가요 ㅜ 이렇게 쓰고나니 진짜 재수없네요 같이 일하던형이 이런거 자주 묻곤했는데 제가 하는 말들이 모두 사실인게 더 재수없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