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중 가장 쉬운 오픈워터 자격증을 이번 여행을 가서 따려합니다. 스쿠버다이빙 한번도 안해봤고 이번에 처음해보는 건데, 워낙 물도 좋아하고 로망이었던터라 따고싶었어요 !!! 근데 찾아보니 한국 업체와 할지 해외업체와 할지 고민입니다ㅠㅠㅠ
<<<<해외현지업체>>>> <장점> -트립어드바이저 등 자신들이 운영하지 않는 비교사이트에서 많은 평가를 찾아볼 수 있다 -- 구체적 이유가 달린 안좋은평을 찾아볼 수 있다 -- 구체적 이유가 달린 좋은 평을 찾기 쉽다 -- 스쿠버가 취미인 사람들의 디테일한 후기를 볼 수 있다 <단점> -한국업체에 비해 10만원가량 비싸다 -밥 따로 사먹어야한다...제공 아님...
<<<<한국업체>>>> <장점> -현지업체에 비해 싸다 -밥 제공 <단점> -자신들이 운영하는 까페에서 주로 정보를 얻어야한다 -- 세부자유여행까페에서 댓글로 추천하는 걸 보다보면 홍보인게 티나는게 보이는 댓글들이 있다... -- 안 좋은 평을 거의 못 찾겠다 -- 한국인 중 스쿠버가 취미인 사람이 적은건지 잘 못 찾겠.....
사실 언어는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고..책도 한국어책 구해줄 수 있다하고... 돈만 된다면 현지업체를 쓰고 싶은데..... 돈이 문제네요ㅠㅠㅠㅠ 내 목숨줄 맡기는건데 현지가 더 안전하지 않을까싶다가도 돈 생각하면 한국업체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알바 뛰어서 가는 여행인데, 스쿠버를 현지로 진행하면 여행자금의 1/2이상을 일정1/3안에 다 써버리게 됩니다.... 근데 그 뒤에 고래상어도 볼거에요.....모알보알도 갈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느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ㅠㅠㅠ 한국업체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후기 찾기가 믿음직 스럽지 못하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