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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에 대하여.
게시물ID : sewol_21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땅으로헤딩
추천 : 11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4/28 20:17:14
웃긴이야기 하나 해볼께요.

다이빙벨이 사고전에 어디있었는지 아세요.

이종인씨 집에 마당한편에 있었답니다.

그걸 신상철 대표가 언론에 처음 이야기했구요.

10일전만해도 다이빙벨이란게 그런 대접을 받고 있었다는거죠.

그런데 세월호 사고현장에서 조류 및 잠수사들에 어려움이 계속방송되자 그 현장에

필요한 장비 다이빙벨이 생각난거구요.

그래서 그장비를 쓰면 좋겠다 연락을 해도 답이 없고.

구조자는 한명도 없고 답답한 이종인씨가 직접가져가겠다고 한겁니다.

그리고 처음엔 해경도 동의해 주었구요.

대단한 장비 아니라고 이종인씨도 계속이야기 했는데 무슨 대단한장비로 생각들하시네요.

잠수에 도움을 주는 장비입니다.이번 세월호 현장에 필요한장비일뿐입니다.

중요한것은 현장을보고 이 장비가 필요하다느걸 생각한 사람입니다.

물속에 들어가도 현장상황에 맞는 지휘가 가능한가 지금에 언딘이나 해견은 그게 부족하기

때문에 구조작업에 진행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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