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씁슬하다.... 왜 그렇게 서로들 비난하기에 열심인가? 인터넷에서 익명성이란 방패하나 믿고 그렇게 서로들 비난하고 싸우기 바쁜것인가? 서로들 비난하기 바쁘고........ 당한사람은 상처받고.......... 정말 오프라인에서 직접 그사람들과 만나서 그럴수있는지도 궁금하다. 맘에안든다고 막 까대고... 말한번 잘못한다고 막 까대고... 거기에 편승해서 한사람을 여러사람이 인터넷상에서 키보드로 폭행하고.. 한가지 사건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인터넷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사람들이 익명성 하나가지고도 이렇게 무섭게 변한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