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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1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도도도4★
추천 : 3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23 18:49:56
전 여름에도 반팔입되 양팔 토시를 합니다.
아들이랑 집에서나 공중 목욕탕을 가도 양팔 토시는 꼭 하고 들어갑니다.
그럼 아빠 왜 그건 안 벗어? 합니다
"아빠가 이거 벗으면 아야 해서 벗으면 안돼" 합니다.
어린이집 등원 때는 긴팔 입고 등원 시킵니다.
선생님들께서 첨엔 안 더우세요? 했지만 이젠 눈치껏 아시겠지요. 원장선생님이 배려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시더라구요. 괜히 미안 했습니다.
타투 선택의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도.
다만 앞으로 아들에게 할 변명 거리도 없고 점점 머리 커가는데 고민은 되네요.
여름에 참 힘들었는데 어서 시원 해졌으면 좋겠네요.
ㅋㅋ 미친 대구날씨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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