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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0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오오유우★
추천 : 6
조회수 : 35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07 23:21:35
어제 홍대앞 골목길에서 교복입은 여고생3명이 담배를피며 모여있었다 건방진것들..하며 지나가려는대 여고생:야 너 일루와봐 나:네? 저요? 여고생: 너말고 누가있어 일로와봐 돈얼마있어 깻잎머리카리스마에 난 이미 얼어있었고 돈은어차피뺏길것같았다 오천원있어요 하며 오천원짜리 한장을 꺼내주었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아니였다 여고생:야 이리가까이와봐 그러더니갑자기 이효리닮은여학생이 단추를풀며 오천원어치만만지고가 우리도 공짜는싫으니까 난 일순 당황했다.. 여고생:싫어?싫음말고 교복단추를다시 잠그려는순간 아..아니에요 남자의본능은 무서운것이였다 덜덜덜 떨며 가볍게만졌다 하지만나중에는 과감하게 주물거렸다 ㅋㅋ 여고생:아 이제그만만져 오천원어치 다됐어 그순간 내가 한소리했다 저기요 저 안주머니에 만원더있는데요 *중복검사는 발로 해써연.. 흐규흐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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