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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41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
추천 : 2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8/01 17:23:30
맨날 보던 학교 친구.
저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도 할수있는 우리 혜영이를 보기위해!
만난진 몇일 안됬지만-.- 너무 착한 S님과(앗 나도 S자네-_-) 제 자취방이 있는 하양에 갔다가
친구가 자취하는 영남대학교 쪽으로 갔어요.
집안일로 속상하기도 하고 간만에 본 친구가 반갑기도 하고
열심히 폭탄주를 마시다가 어느순간 필름 뚝
변기통과 뽀뽀하고 생 난리....-_-
술 다마시고 노래방 가서도 술이 안깨서..
다시 하양 자취방으로 와서도 계속 변기통이랑 뽀뽀하고-_-
안주도 거의 안먹었는데.. 토하니까 계속 피가 나와서 ㄷㄷㄷㄷㄷㄷ
하양 자취방 오는 길에 오빠 왈
"니 이제 소주 반병 이상 못먹게 할꺼고-_- 먹지도 마라"
화정이 왈
"아니야! 나 술 이제 안마실꺼야 진짜로."
오빠 왈
"말이 되는 소릴 좀 해라-_-"
그걸로 포항 내려오는 순간까지 투닥투닥 장난치다가..
아 진짜 술 안마실꺼에요!!!!!!!!!!!!!!!!!!!!!!!!!!!!!!!!11 믿어주세요 !!!!!!!!!!!!!!!!!!
아직도 속이 안풀려서 아무것도 못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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