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해서, 상품 폭발적으로 내놓고
어서 어서 가입자 유치해서 팔아치우고,
서비스는 정말 질낫고, 에프터서비스는 상담원 24시간 불통 서비스에...

몇개월 계약, 기기 공짜? 몇개월 이용요금 합산하면 그것보다 훨씬 좋은 기기
3-5대는 더 살 수 있는 요금!!!

요금도 자기 멋대로 늘었다가 줄었다가
똑같이 한번도 안사용한 이번 달엔 몇만원, 그 다음 달엔 더 몇만원..
명세표엔 뻔뻔하게!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어디 PD수첩 이런데에 통장이랑 계약서랑 명세표랑 사용내역이라도 적어서 보낼 생각까지 했어요.

K티는 오늘도 고심한다.
"유후~ 어떻게하면 또 다른 상품으로 대박 유치하고, 싹 팔아치워서 뽑아먹을까?"
"서비스 개선? 노~ 서비스 유지 수단 확장? 노~" "일단 요로코롬한 말로 가입자 유치하고 뽑아먹으면 장땡!"
"사기 케이티! Do Do Do, 사기 케이T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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