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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서 그런가, 글을 썼다 지우는 병신들이 있는데.
게시물ID : sisa_214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3/3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14 08:49:03


오전에 살짝 살짝 보니까 썼다가 지운 리플이 내 눈에만 띈 게 한 네다섯 개 되는 것 같은데


좀 더 깊게 생각을 하고 쓰길 바란다.


그리고 몇몇 병신은 어제 큰 웃음 줘서 대단히 고맙다.


아직도 주제를 모르고 병신짓하는 것 같던데.


그게 니네들의 졸라 큰 매력인 것 같다. 


마음 같아선 더 같이 놀아주고 싶지만, 니네 혈압 오르게 해봐야 내가 무슨 덕을 보겠냐.


비오는 주말 방구석에 쳐박혀서 인터넷만 두드리지 말고,


친구들 좀 만나러 다녀라.


댓글 할당량 채워야 되는 거라면 그냥 대충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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