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살짝 살짝 보니까 썼다가 지운 리플이 내 눈에만 띈 게 한 네다섯 개 되는 것 같은데
좀 더 깊게 생각을 하고 쓰길 바란다.
그리고 몇몇 병신은 어제 큰 웃음 줘서 대단히 고맙다.
아직도 주제를 모르고 병신짓하는 것 같던데.
그게 니네들의 졸라 큰 매력인 것 같다.
마음 같아선 더 같이 놀아주고 싶지만, 니네 혈압 오르게 해봐야 내가 무슨 덕을 보겠냐.
비오는 주말 방구석에 쳐박혀서 인터넷만 두드리지 말고,
친구들 좀 만나러 다녀라.
댓글 할당량 채워야 되는 거라면 그냥 대충 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