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1달이 넘었는데

저가 너무 여자친구한테 매달리고 그래서 가끔 저가 여자친구 사는곳 가서 같이 tv도 보고 밥도 먹고
그러다가 시간늦으면 자고 오고 그래요..

물론 여자친구는 이러지 말라고 자꾸 거부하지만 저가 미련이 너무 남아서
자꾸 억지로 여자친구 집에 늦은밤까지 남아있다 같이 자고..
서로 예전 사귀던 때 마냥 키스를하고 잠자리를 가지고..

그러다가 다음날이면 아무일 없었던 듯이 여자친구는 헤어졌으니 자꾸 매달리지 말라고 하고
저는 또 매달리게 됩니다.
여자친구는 좋아하는 사람도 생긴것 같은데
저가 자꾸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있네요.
예전 관계로 돌아갈수없는게 너무 한탄스럽고 슬퍼서 자꾸 더 매달리게 되고.
여자친구를 귀찮게 하고있네요 매일 문자로 뭐하는지 물어보고 다른남자놈들이 와서 전여친과
잠자리나 가지가 될까바 걱정하고
이러다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연락은 유지하고있는데
여자친구를 너무 짜증나게 하는것 같아 저가 마음 좀 정리하려고 몇일 연락안하고 마음정리 하고있을쯤 여자친구가 가끔 문자와서 혼란스럽게하고.. 다시 저는 또 매달리게되고 여자친구는 저가 매달린다, 귀찮게 한다 헤어진 마당에 너무 간섭한다는 말을하고.. 그리고 저는 또 몇일 연락을 안하다가 또 못참아 연락하고..
이 상황이 반복되고있습니다..

아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