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상한 뜻은 전혀 없구요 ㅋㅋ
남친이 요리사예요
둘이 쇼핑몰같은데 가면 꼭 들러서 구경하는곳이 윌리엄 소노마 거든요
거기서 맨날 칼 진열된 파트를 지나갈 때 감탄과 탄식의 한숨을 쉬고
지나가면서 두번 더 눈으로 쓸어주는 남친이예요 ㅋㅋㅋㅋ
좋은 칼 사고는 싶지만 본인 돈으로 사기는 좀 비싼 칼들 있잖아요...
제가 눈치가 백단이라 남친이 이번 클스마스에 저한테 닌텐도 스위치 선물을 할것이다!! 라는걸 이미 눈치채가지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번엔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신발을 선물할까 고민하다가
칼이 번뜩 떠올라서..........
혹시 요리게에 계시는 요리사분들께 여쭙니다!
제가 보고있는 칼 브랜드는 슌 프리미어급으로 고민중인데요
이게 가장 가격도 적당하고 유용하게 쓰일것 같은데
6인치와 8인치 중에서 고민되네요.....
뭐가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