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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하★
추천 : 1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3/09 03:48:37
젠장
좋와하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그녀의 문자
3개월동안 혼자한 사랑의 결실이라니...
가슴이 아파오네요...
더이상 자기를 좋와하지 말라고 하네요...
단한번도 데이트 한번 못 해보고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지도 못 했는데.....
이렇게 끝나버리네요
그녀에게 해주려고 그동안 준비한 내 노력은 이제 필요없어졌네요
3일 철야 근무로 지친 몸 보다 가슴이 더 아파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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