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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계시 (1) -
게시물ID : religion_2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ppopp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4/28 09:17:13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2)

미우라 아야코라는 일본 여작가가 있었습니다. '빙점'이라는 책으로 유명합니다.
그 작가가 생각했던 기독교인들은 그저 자기들끼리 모여서 "천국가자"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웃고 떠드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 있는 '전도서' 라는 책을 읽고 놀랐다고 합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삶의 헛됨. 그녀의 철학이 이 책 안에 담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유 여러분. 
오늘 무엇때문에 골치를 썩이셨나요. 무슨 일로 기뻐하셨나요. 
아니면 아무생각 없는 그런 하루였나요. 
잠시만. 현실속 걱정 근심들을 접어두시고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여러분. 우리는 아주 비참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생이 너무나 짧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평균 수명이 80세라고 했을 때 저는 2070년을 못보고 죽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평균 수명대로 살지는 않죠. 더 빨리 죽을 확률도 있습니다. 전 모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부자도 죽습니다. 거지도 죽습니다. 
똑똑한 사람도 죽습니다. 멍청한 사람도 죽습니다.
잘생긴 사람도 못생긴 사람도 죽습니다. 
다 죽습니다.
죽음 앞에 인간이란 존재는 너무나 무력합니다. 
힘과 돈과 권력. 모든 걸 다 가졌던 진시황. 그가 가장 원했던 것은 "영원" 이었습니다. 영원히 사는 것.
불로초를 찾으려 애썼지만 실패하고 그도 무덤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도서 3: 11)


여러분. 우리는 영원을 사모하는 존재입니다. 영원히 살고싶은 존재입니다. 
스스로를 부인하지 마세요. 우리는 영원을 사모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길을 만들어 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길을 만드셨습니다. 

저는 오직 그것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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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계시 

인간은 신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신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며 우리 안으로 파고들것을 주장하고, 
어떤 이들은 "자연을 보라. 계절의 오고감을 보라. 신이 만드셨지 누가 만드셨나" 
자신들의 이성을 써서 합리화 시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간들의 노력은 다 실패로 끝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너무 작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시라면 
인간이 피조물이라면 우리는 너무나 작은 존재입니다. 그 분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우주선에서 지구를 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지구에서 나는 먼지 만한 존재일 것입니다. 
우주에서는 더욱 더 먼지 만한 존재일 것입니다.

마치 개미가 인간의 신발 밖에 볼 수 없듯 우리 인간도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신을 절대 다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게다가 성경이 말하길 모든 인간은 죄성을 가진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보단 내가 하나님 되고 싶은 것이 인간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4-5)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스스로를 계시하셨습니다. 나타내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알 수 있게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셨습니다. 그 분에게는 못하실 일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죄로 죽어야 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못하실 일이 없다는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보이셨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성경'이 믿을 만한 것일까요? 성경의 권위를 우리가 인정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다음에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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