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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21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랄랄라Ω
추천 : 2
조회수 : 45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8/30 02:11:17
냥이를 약 2개월? 3개월째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ㅠㅠ
아.... 지금 키우는 냥이가 물어도 너무 물어요ㅠㅠ
세상 그 어느 냥이보다 이쁘고 잘생겼지만ㅠㅠ 진짜 징글징글하게 무네요...
집에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다리에 몸 부비는척하다가 물고
걸어가면 걸어가는 그 다리에 달려들어 물고.... 미치겠어요....ㅠㅠ
배위에 누워 자다가도 깨면 마징가귀+사나운야옹소리 내면서 손을 물어대네요ㅠㅠ
버릇 고친다고 분무기 코에 딱밤, 놀래키기 등등 아 진짜 막 화나서 궁댕이도 팡팡 때린적도 있어요ㅠㅠ 근데 안고쳐지네요....
같이 지내는 남집사도 참 이뻐하고 귀여워하는데...
이제 무는 버릇에 지치다 못해 재입양보내자는 얘기까지 하기 시작하네요ㅠㅠ
지친 남집사 달래기도 저도 지치고 속도 모르고 물어대는 냥이도 미워죽겠네요ㅠㅠ
근데 입양보낼 생각은 절대 없거든요....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할 겁니다!
제발 버릇 고쳐서 행복하게 별탈없이 함께하고 싶어요ㅠㅠ
고양이 무는 버릇 어떻게 고치나요ㅠㅠ
효과적인 방법 꼭 추천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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