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먹은 김밥.. 김밥 재료를 많이 만들어 놓고.. 이틀 간격으로 한 번씩 만들어 먹은 김밥. 그 중 3차에 해당됨.
그래서 재료 종류가 가 별로 많지 않다. 햄, 맛살, 우엉, 파프리카, 단무지.
냉장고에서 견디고 있다가 드디어 김밥으로 만들어졌으나.. 또 냉장고에서 이틀을 견디다 전자렌지에 강제로 데워져 내 입으로 들어가는 중.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 이제 늦은 밤이 되니.. 야참이 먹고 싶으나.. 이 동넨 시킬 곳도 없고.. 여기까지 배달해주는지도 알 수도 없고.. 아.. 먹고 싶다.
떡볶이, 순대, 튀김.. 오뎅. 흑.
얼마전 집에서 시켜 먹었던 분식.
배달*에 시켰는데.. 요기* 포장지를 입고 온 분식들.
그냥 저냥 먹을만 했는데 탕수육 소스가 좀 이상했고.. 튀김 중.. 오징어 튀김은.. 비닐을 튀긴 것처럼 얇고 질겼다. 오징어인줄 몰랐다는.
아예.. 오징어 메뉴를 없애던지.. 근데.. 왜 때문에 지금 이렇게 생각나는 거지? 떡볶이와 순대가 먹고 잡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