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목) 어머니와 그 놈과의 이혼소송 재판에 참관하신 계기로
어머님과 둘째아들(13살)과 폰 번호 교환을 하셨는데
번호 교환하신 회원님께 어머니가 납치 당하는 도중 둘째 아들이 다급하게 전화통화한 음성입니다.
현재 카페 회원분들 중 수십명이 세모자의 행방을 찾기위해 벌써 3일째 밤낮으로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이십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이 상황을 널리 알려주세요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데 대체 왜 연락이 안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