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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4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0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8/03 01:29:35
더워서일까..
아니면 누군가가 그리워서일까..
잠이 안오는구려..
뭐든 내 잘못이기에.. 어떠한 집착이나 그런건 없지만.. 약간의 후회는 드는군요.
울면 나아질까...
화내면 좋아질까..
지쳐 쓰러져 잠들어도 꿈조차 꾸질 않고, 그녀없는 추억만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에효...
지금같은때 시라도 쓰면 잘 쓰여질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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