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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와의 대혈투
게시물ID : humorbest_214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작은꼬마고
추천 : 104
조회수 : 302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0/07 12:25: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0/06 15:30:39
방금 낮잠에서 깬 저의 실제꿈 이야기입니다. 제목 그대로..... 좀비와의 대혈투!! 꿈의 배경은 아마 "학교" 같습니다. 제학교는 아니고 그냥 ... 몰라. 아무튼 저를 합해서 5명이 보여요. 양복에 선글라스를 쓴 20대후반 되보이는 남자. 아주머니 , 껌을 씹고 있는 날라리 소녀, 군복을 입은 아저씨.. 전 바보 처럼 구석에 찌그러져 있네요. 아무튼 군복아저씨가 조용히 손짓 만으로 따라오라고 하자 나머지도 슬슬 쫒아갑니다. 군복 아저씨가 가방에서 리볼버 4개와 머신건 1개를 꺼내어 자기는 머신건 쓰고 나머지 아줌마,날라소녀,선글하고 저는 리볼버 줬어요. 나쁜놈... 아무튼 다섯이서 계단에 앉아 오란도란 애기를 하고있었어요 (무슨애기를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계단 위쪽 골목 길에서 우우우~ 하는 기분 나쁜 소리가 들려왔어요. 좀비가 무려 5마리나 천천히~ 다리를 질질 끌며 움직이다가 저희를 발견 하자마자 미친듯이 뛰는거에요!! 저는 식겁해서 총을 쐈어요. 한놈은 제가 맞추고 군인아저씨가 나머지 3마리 마지막 한마리는 날라소녀가 쐈는데 좀비가 다리를 맞고 쓰러지자 아주머니가 터벅터벅 걸어가서는 막 낄낄 웃으면서 총을 좀비 뒷통수에 탁 데고 탕!! 쏘는거에여!! 그러더니 놀래서 있는 나는 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막 아줌마한테 박수를 쳐주는거에요 날라소녀는 막 휘파람 까지 불고 말이죠....ㅋ 그런데! 총소리를 들었는지 이내, 계단 밑에서 수십마리 좀비 ㅇ우우우 목소리와 그림자가 스멀 스멀 올라오는거에요 다섯이서 미친듯이 학교 로 들어갔죠. 선글라스 아저씨가 막 " 3반 3반 " 이러는거에요.. 군인아저씨가 " 그럼 3반으로 가죠!" 이래서 다섯이서 다같이 3반으로 뛰었어요., 저녁이라 더무서웠어요. 3반에 불을 켜니까 막 좀비들이 교실에 앉아서 치킨을 먹고 있는 거에요. 그러더니 선글라스 아저씨가 닭다리 하나를 잡더니 군인아저씨가 막 하하하하 웃으면서 머신건으로 치킨을 먹고 있는 좀비를 쏴죽엿어요 .ㅜㅜ 먹을땐 개도 안건드리는데, 아무튼, 뒤를 보니 좀비들이 막뛰어 오면서 우우우 라고 괴성을 지르는 거에요. 저희 다섯은 또 뛰엇죠. 화장실로 숨은 다음 문을 잠궜어요.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선글라스 아저씨가 문을 열자 마자 좀비가 우르르 들어오는거에요. 나머지 사람들 깜작 놀라서 막 총쏘는데 선그라스 아저씨 막 물리고 ㅜㅜ 날라소녀 총격전을 벌이는데도 막 배를 움켜쥐더니 화장실엘 들어가는 거에요. ㅜ 탕 탕 탕 우에엑 엑 진짜 스릴 있고 무서웠어요, 그나마 총알이 무한이라 다행이죠... 그래도 상황은 밀리고 있었어요. 선글라스 아저씬 죽고 날라소녀는 똥싸고 저랑 아줌마랑 군인 아저씨 만 미친듯이 총을 갈겨 뎄죠. 그런데 이럴수가! 아줌마가 갑자기 시계를 보시더니 화장실 밖을 막 나가는거에요. 좀비들 막 비짚고 근데 더어이 없는건 좀비들이 아줌마는 처다보지도 않고 막 나가게 놔두는 거에요. 그때 갑자기 이번엔 군인아저씨가"이병!!"이러더니 창문을 께고 나가버리는거에요. 저혼자 열심히 좀비에게 뜯기다가 꿈에서 깼어요.. 참괴이 한꿈이 었어요.....ㅜ 만약이게 베오베를 간다면, 여기가베오베라니~(고자톤으로) 녹음해올리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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