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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던주의]던파 내 최강은 아수라다.
게시물ID : dungeon_214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런치
추천 : 2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3/04/08 00:45:56

아수라는

 

두 눈을 포기하고 파동을 깨우쳐 파동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자들이다.

 

 

그렇다는 것은 모든 종류의 파동을 깨우쳤다는 소리이므로,

 

물결파, 음파, 지진파,

 

 

전자기파(빛), 물질파 등을 모두 안다는 것이다.

 

빛은 파동이다. 파동의 진행 방향과 진동 방향이 수직한 횡파이며, 매질이 없어도 전파된다.

아수라는 파동을 깨우쳤으므로, 눈이 없어도 파동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빛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빛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그러므로

 

 

 

사실은 이 여자애(리그 오브 레전드의 럭스)가 쓰는 능력을 전부 쓸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빛이 파동임은 잘 알았으니, 다른 것을 보자.

 

사람들은 물질은 파동성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파동성을 지니고 있다.

 

드 브로이 라는 사람은 물질을 파동으로 생각하여 그 파장을 수학적으로 계산해서 학계에 내놓았지만,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계산을 진행시켰기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먼 훗날 톰슨이 음극선 실험을 통해서 전자라는 존재를 발견해내었고,

이 전자를 가지고 실험을 한다.

 

빛을 쏠 때 마냥 전자를 쏴 재꼈는데, 전자를 간격이 좁은 얇은 구멍 두개가 나있는 판대기에다 쏘았는데,

 

전자가 빛 처럼 행동을 했다.

 

이로서 전자도 파동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물질은 파동성을 지니고 있다.

 

그런고로 아수라는 이 물질파도 깨달은 상태다.

 

 

그러므로 결론을 내리면 아수라는 물질과 빛, 그리고 다른 파동들을 전부 깨우쳤으므로 이 세상을 맘대로 조작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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