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14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명없는녀석★
추천 : 2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1/21 22:15:49
집에 오는길에
치킨 사러갓어요
들어섯는데 이쁜점원이 있었어요
10초정도 멍하니 쳐다만 봤어요...
집 바로 앞에 잇는 치킨집인데요...
옅은 눈화장에 아담한키...소박하게 기른 생머리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어서오세요 하는데
순간 멍해져서 10초정도 멍하니 쳐다만봤어요
아 제길 거기서..
나를 자꾸부르는데 안들려요
그냥 멍해져가지고
주문도 어버버 거리면서 하고 ... 아...
내일도 치킨먹어야지
그냥.. 그랫다구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