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뭐랄까.. 사회가 그렇게 만든걸까? 고정 관념이라 해야 하는게 맞는 말일까요. 지방대 나오면 쓰레기라뇨.허허 그래도 대학이고. 서울과 비교하면 그래요 비교가 많이 됩니다. 하지만 들어가서 어떻게 하고 무엇을 느끼느냐가 중요하다고 봐요. 저도 지방대 입니다. 그럼 전 쓰레기 인가요?;; 예~저도 고딩때 많이 놀아서 지방대 왔어요. 하.지.만. 님에게 맞는 과를 선택하고. 대학 들어가서 열씸히 해보세요. 지방대라고 쓰레기고. 공부도 존나 쉽게하고. 맨날 놀것 같죠?;;^^;; 공부 존나게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동아리 활동도 피터지게 합니다. 그럼 눈이 트이죠. 인 서울 좋죠. 한번씩 오유 들어와서 이런 고민 글보면, 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좋은 방향으로 일깨워 주고 싶고. 저는 대학의 실험실에서 3년을 지냈습니다. 집에 들어가는 일은 일주일에 손꼽을 정도. 그리고 교수님 출장 갈때 따라다니면서 전공과 관련된 사업 하시는 분들 많이 보면서 실제로 배우는 것과 비교도 해보고 이런것들이 있구나. 그리고 3년실험실 생활 하면서 느낀건. "나는 더 큰곳으로 가야 겠다" 라고 느꼇죠. 그리고 실행이죠. 느끼고 >>실행. 그것은 어느 대학을 나오든 상관 없어요. 대학가서 열씸히 하시고 직접 느끼세요. 이런 고민을 저도 했지만. 직접 느끼는게 최고의 방법 입니다. ----------------------------------------------------------- 지방대 나와서 꿀린가고 하는 사람들도.;; 자기 학교에 대한 애착이 없는 건가요?; 그런거 느끼지 말아요. 꿀리면 시작부터 지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