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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버지의 색드립
게시물ID : humorstory_260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로우즈우웅
추천 : 0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08 23:50:13
몇일전 가족끼리 모두들 모여서 얘기를 했는데 ㅋㅋ

참고로 전 큰집 차남임

가족관계는 아버지밑으로 동생이 두분있으심 

두분다 장가 가셨고 애까지 있으십니다~

여튼 

어느날 첫째 작은아버지 (이하 첫작) 께서 둘째 작은아버지 (이하 둘작)집에 전화를 하셨는데

작은 어머니(숙모)께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첫작: "둘작 어딧는교?"

숙모: "일하러 갔어요~"

첫작: "아 그래요?"

숙모: "네~ 뭤때문에 전화했어요~?"

첫작: "그냥 동생 뭐하고 있나 싶어서 전화했네요~ 숙모는 머하는교??"

숙모: "저는 구리 까고 있어요~ 남편이 요세 선을 너무 많이 들고 와서 얘들이랑 같이 까고있어요"
(이때 당시 구리값 무시못한다 키로에 8~9000원 했던걸로 기억함 둘작이 전선 관련 업종에 일하심)

첫작: "그렇는교~ 그라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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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구리 마이까소" 


자게에도 올렸는데.. 자게는 반응이 영시원찮아서....

자게가 옳은 반응이었는가...

그래서 유글에도 올려봅니다.

웃으면 좋은거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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