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최근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최아라는 지난 2000년 ‘배스킨라빈스 31’ 광고에서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치며 전국민을 사로잡았던 깜찍소녀로 8년 만에 훌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름을 최아진에서 최아라로 개명한 그는 최근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소속사인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를 통해 모습을 공개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최아라양은 좋은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학업과 동시에 연기 수업 및 여러 트레이닝을 성실히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사진제공=sidusHQ 첨보고 보안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