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는 이제 8개월에 접어드는 남자아이인데요.. 베오베글중 아들이 친구물건을 훔친내용을 보고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이런상황이오면 단호히 혼내는게 너무 가슴아플것 같다하니 남편은 잘못을하면 뚜드려 팰수도 있다는데 제가 그래도 때리는것은 좋은 훈육이아니다 그건안됀다 했더니 어차피 밖에 나가면 다 맞으면서 큰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학교에가면 초딩때부터 일짱 이짱이 있고 하여튼 서열이 있어서 누가더 싸움을 잘하네 못하네 이게있다네요? 이걸 서열정리 라고 한데요. 저는 근데 한번도 그런광경을 못봤거든요 서열 뭐.. 이런거.. 아무튼 정말 이런게 있나요?? 없는학교도 있지않나요? 제가 다녔던 학교는 그런거 없었거든요.. 남편은 무조건 있다고 하네요. 아니 저도 한대도 못때릴 아이를 남편이 벌써부터 어디가서 맞을꺼라고하니 참..가슴아프네요 정말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