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눈팅유저입니다ㅎ 그냥 어디다 한번 위로라도 받고자 적어봐요^^; 울엄마랑 그분이랑 개땜에 서로 친해지셔서 엄마가 형님 형님 그럴정도로 친하셨는데 그분이 키우던 개가 오늘 하늘나라로 갔네요 나이도 있고 이번 달 들어서 자꾸 숨을 못쉬고 해서 병원대려갔더니 폐에 물이차고있고 심장이 안좋다고 했답니다.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했는데 막상 그게 아니죠... 일나가기 전에 잠깐 볼려구 갔는데 그냥 편안히 자고있는거 같더라구요 두서없이 글썼네요ㅎ 그냥 위로의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엉아 하늘가서는 맘놓고 뛰어놀아라^^ ▶◀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