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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martphone_21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린여우★
추천 : 3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7/23 01:19:39
저는 경기도 성남에서 아주 작은 핸드폰 판매점을 운영하고 잇습니다
그래서 가끔여기 와서 사람들 핸드폰고민잇으면 보고
아는게 잇거나 도울께 잇으면 최대한 댓글도 달고 그러는데요
너무 속상한 글이 많이보여서 글을 쓰네요
첫째 할부원금 얼마에 구매햇는데 어떤가요??
둘째 위약금 지원 얼마 받고 구매햇는데 어떤가요??
이런 글들입니다 글쓴이들이 이런글을 남겨서 속상한게 아니라요
대충 폰에대해 아시는 분들이 그글에 쓰는 리플이 속상하네요
예를들어 갤럭시 노트2 위약금 50만원 현금지원받고 삿는데 어떤가요??
여기서 핸드폰장사 몇년째 일하고 잇는 제가 봣을땐 충분히 잘구매하시고
나쁘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몇몇분들은 노트2가 30만원까지 떨어졋는데 너무 비싸다 잘못삿다 이러십니다
도대체 얼마나 싸야하고 얼마나 기다렷다가 어떤 스팟을타야 잘삿다고 소리를 들을까요??
그리고 또 옵티머스 지프로를 할원 39만원애 구매햇는데 어떤가요
이런글에는 지프로 할원 20얼마에 떳엇다 뭐 10얼마다 너무비싸다
이러십니다 도대체 얼마나 싸게사야 되는겁니까?????
핸드폰 가격이라는게 매일매일 정책때문에 바뀌고 그러는데
님들이 그런스팟 아주잠깐 떳을 그런날이랑 글작성자가 올린날이랑
분명 정책에 차이가 잇고 상황마다 틀린데 왜들 그렇게 인색하게만 구시는지
섭섭해서 투덜되는거고요
글을쓰는 진짜이유는 적당한 가격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햇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비싸지도 싸지도 않고 적당하다 싶어서요
겔4 40
노트2 39
지프로 36
겔3 옵지 10
이정도에서 정책에 따라 플러스 마이너스 10정도로 사면 다갠찬은듯 합니다 물론 이것도 비싸다고 저 까실분 잇겟지만
이거 비싸다고 하시면 커피는 항상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 사드시고
커피숍은 너무 바가지라 엄두도 안나고 삼결살은 무조껀 정육점가서 집애서 구워드시고 일인분에 만원하는 삼겹살은 생일날에 꿈도 못꾸시는
분들이라 생각할께요
제가 적어놓은가격 여러분이 믿는 대형마트가셔도 힘들겁니다
근데 저런가격에 구매햇다고 하셧을때도 비싸다고만 하시지말고
그냥 적당한 선을 아셧으면 좋을듯해서 글을 씁니다
밤에 자려다가 갑자기쓴글이라서 이상한점도 잇겟지만
이해해주시고요
여러분들 생각도 리플로 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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