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사위원들이 가창력을 굉장히 따짐. 윤종신, 이승철 말 다 하지 않았음? 발라드인데
가창력에서 평타 수준인 장범준인데...크리스티나는 물론이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떨어짐.

2. 고음에 환장하는 이승철인데...고음에서 죽는 장범준은 소용 없음.
대신 곡해석의 편곡에서 윤종신에게 점수를 많이 따는 스타일...

3. 윤미래는 좋아하는데 다른 심사위원이 낮게 줘서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4. 펑키하고 흥겨운 어떤 이런 것보다 감동을 주는 무대를 더 선호함.
물론 울랄라세션처럼 너무 완벽한 팀 빼고...

뭐 이 정도임...

솔직히 난 버스커버스커 괜찮던데...듣는 사람에 따라 크리스티나가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스퇄보단 버스커가 나은 것 같음...

아...그러고 보니 이승철은 버스커버스커 별로 싫어하는 것 같음.

생각해보면 도대윤 삽질 할 때 예림이 빨에 존나 점수 많이 받았음.
오늘 무대에서는 장범준이 잘 하는 것 같으니깐 베이스를 까네...물론 91점 받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버스커버스커 마지막 추가합격 시킨게 이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