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끊은 지 어언 2년째..
라면의 유혹은 아주 가끔가다 생기지만, 늦은 밤 베트남 쌀국수의 유혹은
너무나도 간절하여 차타고 나갈까 말까를 몇일째 고민하다가..
드디어 많은 분들이 맛있다는 오뚜기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를
쿠팡에서 한 박스를 주문했습니다.
3일째 하나씩 먹다가 2개를 먹어 보면 어떨까,어떨까,어떨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식욕이란 것이 폭발했습니다.
만족도, 포만감을 측정한다면 예상컨데 4배 이상은 확실합니다.
2개(177g = 530Kcal)를 먹어도 부담도 없구요.. 일반라면 한 개의 열량이죠.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