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의 자신감과 여론조사결과.
doublepar (jona****) / 12.07.13 16:11
사람들이 여론조사 전화가오면
A(전국민의5~10%):기다렸다가 응답하는사람들로 00모 00수등에해당되는분들또는 특정후보광팬분들이며 대부분 성실히 응답합니다.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지지성향이 강할듯합니다.
B(전국민의5~10%):기다리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응답하는분들로 전업주부 중노년층등 주로 집안에 계신분들입니다. 박근혜 또는 여당후보지지성향이 강할듯합니다.
C(전국민의80~90%):바로 전화를 끊거나 정중히 응답을 거절하는분들로 경제 사회활동으로 바쁘거나 정치에 관심이 적은분들입니다.
근래 거의 매일 대선관련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되는데 응답율은 발표가되지않아 궁금했는데 대부분의 여론조사 응답율이 10~20%라는 보도를 접했습니다.사실이라면 그 많은 여론조사는 믿지못할 헛조사를 한것 같습니다.
응답율 10~20%라면 위 A와B의모집단에서만 추출된 표본에서 도출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C모집단이 배제되었기 때문입니다.오히려 A및B모집단이 배제되어야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인터넷poll로 조사한 결과는 일반여론조사 지지율5%이하인 손학규후보가 57.1%로 1위였습니다.언론에서는 응답율 50%미만은 발표하지 말아야 합니다.엉터리 조사결과로 여론을 호도하고 선거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무작위 표본추출과 50%이상의 응답을 받아낼수있는 조사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손학규후보의 자신감에 주목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