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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4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쪽이★
추천 : 3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8/04 22:32:39
'사랑의 리퀘스트' 라는 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화가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아픈친구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V' 자를 그리고 손을 흔드는 팬들..
무대에 서있기 민망하더군요..
물론 팬분들이 있기에 '슈퍼 주니어' 가 존재한다는거 잘 압니다..
하지만..
지켜야할 것이 있고.. 하지말아야 할 것이 있는거 아닙니까?
무대앞에 화면이 2개 있습니다
춤추면서 그 화면 다 보입니다
제 모습도 보이고.. 아픈친구 모습도 보입니다..
그 화면 보신다면 그렇겐 못할겁니다..
저 기복 심하고, 이기적에다 고집불통이란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으로서의 도리(道理)는 지키며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 글을 그런 행동 한 팬들께서 읽는다면..
진심으로 반성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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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되잇네.
비록 노래는 못불러도.
( 본인 팬 , 안티 둘다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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