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러 다니는 아침 저는 버스를 타고 일하러 가는데요 버스로 가는 도중에 항상 보이는 것이
말과 망아지가 보였습니다 한 2주? 3주정도 됬는데요 이 땡볕에 그늘하나 없는 운동장 같은데서 
망아지는 더위에 지쳤는지 누워있고 어미는 새끼옆에서 꿈쩍도 안하고 있더군요...
버스를 타고 일하러 가면서 자주봤는데요 너무 안타깝고 정말 시원한 물한모금 주고도 싶고
그늘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너무 불쌍해 보여요 사람도 이렇게 더운날 그늘도 없는 그곳에서
있는 말을 보니 너무나 안타깝고 진짜 뭐라도 하나 해주고싶네요 항상 볼때마다 오늘은 잘 버텼을까
하면서 잠자리에 드는데요 너무 걱정되고 진짜 말 주인이 개새끼 정말 나쁜 천벌받을 인간입니다
지도 처 더울꺼 알면서 말은 그렇게 두는 법이 어딨습니까 완젼 학대입니다
제가 어떻게 이 말을 도울수 없을까요? 무슨 방법이라도 하나 알려주세요 혹시 파라솔 같은거 얼마하는지
제가 말한테 물같은거 줘도 문제 없을지 좀 도와주세요  말과 그 망아지가 더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