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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힘들었나보구나...근데 넌 누구?
게시물ID : humordata_910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르비스
추천 : 0
조회수 : 23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9 17:56:10
솔비 심경 고백…“상처와 수치심 참을 수 없어” 솔비 심경 고백…“상처와 수치심 참을 수 없어” 가짜 음란 동영상 루머와 관련해 솔비가 심경을 밝혔다. 솔비는 9일 자신의 소속사 sidusHQ를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공식 발표한 가짜 솔비 음란동영상 유포자 고소 관련에 입장을 전했다. 솔비는 소속사를 통해 “연예인으로 활동 하면서 저로 오해하게 만드는 가짜 음란물에 시달려왔습니다. 그때마다 언제나 떳떳했었고, 그러한 오해 역시 공인으로서 짊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하며 참고 또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기는커녕 마음의 상처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갔습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저도 연예인이기 전에 평범한 사람이자, 여자이기에 저와 제 가족들이 겪어야 할 상처와 수치심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러한 저의 용기가 인터넷이라는 무명의 공간을 악용해 많은 연예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을 막을 수 있는 자그마한 힘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솔비는 가짜 음란동영상을 유포시킨 피의자 5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음란물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9일 가수 솔비와 닮은 여자가 나오는 음란 동영상을 주인공이 솔비가 아닌 사실을 알고도 솔비인 것처럼 유포한 혐의로 김모(18)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출처 : http://www.kwnews.co.kr/nview.asp?s=801&aid=2111108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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