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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노예 후기
게시물ID : freeboard_550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꺾어진날개
추천 : 7
조회수 : 8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9 18:00:04
오유에 글을 올리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오유의 힘은 대단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오유에 글을 올린 게시물이 네이버에 검색되면서 일산쪽 유흥업소 관계자들은
모두 제가 글을 올린것을 알고 수많은 아가씨들과 공유하며 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것으로 인해 경찰조사가 시작되면서 자신들의 밥벌이에 타격이있다며 
저를 회유하고 협박을 일삼아 저는 지금 제가 생활하는곳에 감금된채 하루 하루를 
불안과 절망속에 살고있습니다.
길을 가다 유흥업소 관계자들이나 마담 아가씨들을 마주치기라도 하면 마녀사냥을 하듯 
욕을 퍼붓고 신고한 것을 취하하라며 압력을 가해 외출도 못하고 불면증과 대인기피증까지생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경찰조사도 밤중에 이뤄지며 새벽까지 조사를 받는실태입니다.
제가 외출하는것이 두렵고 위협을 느끼기에 담당형사님들까지 저로인해 밤늦은 시간까지 고생을하십니다
어떤 이들은 제개 일산에서 이사를 갈 것을 권유하며 은근한 압박을 가하고 실제로 그들의 권유가 아니라할지라도 집앞에 편의점 조차 마음 놓고 다닐 수 없는 처지라 정말 이사를 가야하는지 고려 해야 할 
처지입니다.많은 이들이 이사건이 미결로 남기를 원해 잠수를 타라고까지합니다.
다행히 오유에 글을 올린뒤 한 여성단체의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진정한 싸움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제가 다시 한번 용기를 내 끝까지 싸울 수 있도록 
겪려와 응원 부탁드려요.혼자 헤쳐나가기가 너무나 힘겨운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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