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박종진의 쾌도난마 7월2일 방송분 中 일부
말을 쓸데 없이 길게 한 부분은 제가 생략과 수정을 했기 때문에 방송에서 한 말과 일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략과 수정을 했어도 윤창중 칼럼니스트와 박종진 mc의 의견을 왜곡한 부분은 없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윤창중은 윤.박종진은 박으로 표시하겠습니다)
박-국회가 개원했습니다.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약간 지각을 했습니다.일부로 했을까요?
윤-당연하다.의도적이고 교활하다.국기에 대하여 경례를 안하기 위해서 지각을 한거다.
경례를 하기 싫어서 안 들어온거고 식순에 애국가가 시작되자 들어온거다.언론에 보도에 따르면 처음에는 우물쭈물하다가 불렀다고 하더라.
박-이게 대한민국 사람입니까!
윤-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 입에서 애국가를 중반이라도 불렀을까.전 개인적으로 의문입니다.그럴리가 없다.
만약 불렀다면 애국가가 아니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국가인 아침은 빛나라를 부르지 않았겠느냐
박- 설마 ㅡㅡ
윤-저는 그런 상상을 합니다.
박-(다시 한번)설마
윤-(버벅)이게 바로 종북의 실체.종북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겁니다.
박-(어이없어하며) 의미가 가사가 다른데 어떻게...
윤-부를 수 있습니다.
박-ㅋㅋ 곡이 다른데요?
윤-애국가를 불렀다고 쓴 기자는 과연 거기 옆에 있었습니까?
박-입모양 보고 했겠죠.
윤-국회 중앙 기자실에서 김재연,이석기 의원의 입을 봤겠죠 네?
박-네
윤-저는 김재연,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를 불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저는 그런 연상을 했다는거죠.
박-네
윤-저는 그런 상상을 했죠.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 현재 국회에 있는겁니다.매우 심각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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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를 부른것에 대하여 윤창진 칼럼니스트는 애국가가 아니라 북한의 국가를 불렀을것이다라고 뱉어놓고 보자 mc는 말이 되냐고 너스레를 떨음.결국 근거는 내놓지 못하고 그러고도 남을 놈이라고 하며 다음 주제로 넘어갔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