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4년동안 오유들어오면서글처음써보는데

음음..전 솔직히 예쁘게생겼단말 무지많이들어봤어요
친구들한테도,남자들한테도.. 그래서 약간 공주병기질이있습니다-_-;
아무튼그래서 남자를사겨도 진심으로사귄적도없고 무조건 겉모습만보구사겼더랬죠
아무나사귀자그러면사귀구-.-......다우습게보고......
그런데 엄청예전에 교회오빠로알던 어떤오빠가 술사준다고해서
같이먹고놀다가 어쩌다가 사귀게되고그랫는데
솔직히딱봐도 못생긴외모에 키도작고 능력도없구..무시당하기일쑤인
그런남자였습니다
서론이길군......
아무튼그랫는데 정말 불쌍할정도로 바람을펴도 저만사랑해주고
아무리무시하고욕해도 사랑해주고 진심이라는게 너무느껴져서
저도 이제는 없으면안되는 사람이됫습니다
그렇게서로사랑했는데
오늘 별거아닌일로 혼자삐져서 그사람한테화를냈는데
2시간동안싸우다가 집에왓는데..... 
집에까지와서 미안하다구하더군요
그래서결국 어찌저찌하다가풀고 오토바이를타고왓길래 동네한바퀴돌면서
바람쐬고잇는데 갑자기 그오빠친구가교통사고낫다는전화가.....
그래서 우리집에놓고온 장갑을 달라고하길래
그거전해주려고 급한마음에혼자뚜ㅣ어올라가는데
배가너무아픈겁니다!!!!!!!!!!!
그래도 빨리전해주고 급하니까 쫌만참자이러고참앗는데..............

터진겁니다.....
길거리.....집앞에서........설.......x

그래서.......
진짜당황해서 그오빠코막고껴안앗더니
왜그래왜그래??이러면서당황하더군요 늦엇다고..
아무튼 제가 짧은흰반바지를입엇는데
주르륵새더라고요.......
이런일은처음이고ㅓ해서 너무당황해서 그자리에서울면서
뛰어올라왓습니다......
1분뒤에 문자로 아무것도못봣어왜그래ㅠ_ㅠ괜찮아
이러는데...진짜죽고싶더라고요

어떡하죠??!!!!!!!!!!!!!!!
이제막사랑하게됫는데...........
정다떨어졋겟죠.......
휴......항상 내가더아깝다는말과 남자들의유혹들에
내가쫌 아깝지 이런자만을갖고잇엇는데.....
아정말........
내가너무싫다







ㅠㅠ자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