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14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비기너
추천 : 0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03 20:09:29
여자에게 다가가는 법을 전혀 모르겠음ㅠㅠ
다가가는게 서툴러서 다가가지 못할뿐인데
얘는 내가 밀땅하는걸로 착각하는거 같음ㅠㅠ
"오빠 이거 하나 드세요ㅎㅎ"
"어 그래 고마워"
"오빠 뭐해요?"
"아 그냥 공부해"
이 뒤로 얘가 예전처럼 나한테 말을 많이 걸지않음
근데 말 거는건 항상 걔가 먼저함
그래두 그건 정말 고마운것 같음ㅠㅠ
아이컨택하고 자신있게 말은 하면서
속은 여자랑 말하는게 두려워서 일찌감치 말을 뚝 끊어버림
아예 눈도 못마주치고 수줍어하면 오히려 오해를 안할텐데
겉으론 아무 내색 안하니까
얘는 내가 자길 귀찮아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는거같음ㅠㅠ
"오빠 저 나갈건데 오빤 어디가요?ㅎㅎ"
"나 좀있다 집에 가야지" "그래 잘가라"
그럼 얘도 뭔가 우물쭈물하다가 인사하고 가버림ㅠㅠ
하아... 사실 나도 너랑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