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최근에 노문상을 받은 세여성작가의 책을 읽어봤는데요
엘프리데 옐리네크랑 도리스 레싱은 개인적으로 뭔가 혈압 오른 상태로 비꼬듯이 쓴 느낌을 받아서
배배꼬인 제성격이랑 코드가 맞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분은 음 이야기가 놀라운것 같진 않고. 문장이 쉬운거같으면서도 눈에 확들어오지도 않고....
(소곤소곤 사실 번역의 문제일수도..)
디어라이프와 행복한 그림자의 춤 딱 두권읽었는데
만족스럽게 읽으신 분이 있다면 어느 부분이 만족스럽고 좋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