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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4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_Eraser★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6/08/05 13:11:35
롯데 기업이 싫다라는 의미라기 보단,
그 경영진 신격호 일가가 싫다고 말하고 싶다.
부산은 당연히 야구 '롯데'팬분들도 많고
그다지 이미지도 나쁠 건 없는데..
실상은,
'롯데 백화점'은 지역 중소 백화점을 죽여버렸고,
서면 롯데 지하상가는 원래 계약과 달리 자신의 소유로 하고자,
지하상가 자영업자들을 내몰게 만들고 있다.
또한 세금을 내지도 않는다.
왜?? 정당한 세금보다 벌금이 더 약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롯데의 수익이 어디로 간다고 생각하는가?
부산? ㄴㄴ..전혀.. 모두다 중앙으로 올라간다.
그렇다고 롯데가 부산에 무언가 해준것이 있느냐?
아무것도 없다.
삼성이 예전 초창기 대구에서 컸던 걸 생각해서
대구에 기념관인가 세워주고 그런거에 비교된다.
이 이야기는 본인이 교수님에게 들은 이야기와 직접 살아가며 경험한 이야기를 적은 것인지라,
신뢰도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게요. 더 정확히 아시는 분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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