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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4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寒哀_한애냥★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6/08/05 16:08:15
안그래도 부모님 힘드신데
나 없어지면 더 힘드하실 부모님
친구들은 됬고,
내동생은 누가보지
동생은 어쩌지.
동생한테 내가 죽었다고 사람들이 어떻게 전할까
오늘은 대화방에 아무도 안보이네요
바보같이 실실거리며
조금이나마 잊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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