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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민간부채 1000조 아파트 버블 조용히 끝날것 같다
게시물ID : sisa_214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아거긴앙돼
추천 : 1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7/17 21:22:50
다 서브프라임이 터진 이유가 잘 알다싶이 은행이 집값의 70-110프로 이상을 대출하다가 주택 구입자가 집값이 더 이상 상승못하고 이자를 감당 못하니 나자빠지면서 결딴 났자너요 금융은 그걸로 채권장사하다가 전세계가 그 채권 사서 물려서 같이 물리고 암튼 서브프라임이 터진 근본적 이유가 주택 구입자에게 70-90의 대출금을 못받아서 생긴건데

만약 한국은 대출비율이 실질적으로는 이미 90인데 은행대출은 40-60이라면? 즉 전세자들 주인들은 개털 되지만 은행은 실질적으로 타격이 없다면? 이거 어쩌면 생각 외로 크게 안번질수도 있겠는데요? 현재 부채 1000조에 한 600조가 부동산 대출인데 은행대출로 구입가에 50프로에만 거래가 되도 은행은 손해가 안나는 구조
즉 경매로 50프로 이상에만 팔려도 은행에 집계된 민간 대출 규모는 10프로 손해거나 본전이 된다는건데.. 전세자와 주인은 거지가 되도 은행은 타격이 없고 어쩌면 생각외로 가계부채는 순조롭게 정리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사단이 나도 가계 부채 1000조에서 6-700조로 줄어들수도...


공기업 부채는 민영화로 해결이 가능할듯하고
문제는 Pf산업 저축은행 물린것만 해결하면 되는데... 어느정도 가능성있는것만 인수하고 그외에는 부도나게 냅두면 어쨌든 크게 번지지 않을것 같고... 씨바 잘하면 은행과 금융 기업은 살것 같네요
어짜피 기업들 현재 자금 1000조정도 보유하고 있으니 정말 심각한거 뻥뚤린거 이자 심하게 받고 투자식으로 구제해주던가... 

그리고 4-5년뒤 유로가 좀 해결되고 미국이 경기가 나아지면 수출은 다시 늘거고 암튼 은행에 빚물린 하우스 푸어들은 자기가 갚거나대를 이어서 자식들이 대기업 하청에서 일하든 대기업에서 일하든 번돈으로 은행에 빚진거 천천히 갚아나가고 ㅋㅋㅋ 의외로 서브프라임같은 큰 사고 없이 조용히 해결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IMF때는 기업들이 빚 잔뜩 져서 국민 저축과 금 기업 팔아서 막았고 앞으로의 환란은 국민들의 빚과 공기업팔아서 어찌어찌 막을듯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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