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싶은데 제목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글올려봐요ㅠㅠ
일본작가의 소설이고, 배경은 근미래였던거 같구요. 주인공은 학생??들 이었는데 무슨 주술, 마법이런거 사용하고
악귀랑 뭐지 뭐하나가 또 나오는데, 그 두가지가 작품속 배경마을의 금기? 라고 해야하나....그런거고, 어떤 사건으로 인해 주인공 패거리였던
한 아이가 실종되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아이가 악귀? 귀신? 그런 존재가 되있고,
그 작품속 마을에선 남녀간의 사랑은 물론 남남, 여여간의 사랑도 자유롭다고 묘사되고, "도서관"이라는 달팽이같이 생긴 이상한 생명체도 나오고요.
제 기억엔 애니로도 제작되었어요. 뭔가 되게 두서없이 적었는데, 무슨 두더지? 말벌? 그런 종족이 인간을 숭배했던거 같구요. 진언으로 주술을 외우고,
다시한번 읽고 싶은데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