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너시간동안 인터넷이 안되서~~
처음샀을때 깔아서 한번해보고 이런게임이구나~~하고 덮어뒀던 게임인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를 해봤네요..
몇몇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한데~~전체적으로 재밌는 게임인것 같네요.
오픈월드 방식에 생존게임에..아지트를 업그레이드 시킨다던가~
생존자들을 모으고 지역마다 퍼져있는 퀘스트도하고..안전구역도 넓혀가고..
이리저리 이것저것 하면서 맵을 돌아다니다보니..10시간넘게 게임만 한것같습니다.
그만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재밌게 했네요.
근데 오픈월드 게임이 그러하듯...어느정도 하다보면 좀 쉬는시간이 필요한것같네요.
너무 오래하면 좀 질린다는것...
멀티까지 되면 진짜 재밌는 게임이 될거같은데~~멀티가 안되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