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14k땐 솔플이 그렇게 어려워서 계속 반복해서 겨우 한번 깼었는데...
그것도 50분이나 걸렸었죠.
그런데 지금은 낙패턴 피할때 소름돋는거 빼고는 긴장이 덜 되네요.
결국 30분만에 깼습니다. 석화를 한번도 허용 안하긴 했다지만, 의외로 빨리 죽어서 놀랐습니다;
옛날보다 스펙 손가락 둘 다 좋아졌을거라 믿고 싶지만
손가락은 그대로고 스펙만 올랐다는 게 현실. ㅠㅠ
그리고 전 상의에 달린 망토가 없으면 힘을 쓸 수 없는데 자꾸 상의가 깨지네요 ㅡㅡ; 상의'만'깨져서 수리키트 2개씀..
그리고 리버레이트를 워낙 남발하다보니 포션도 몇십개 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