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일째 유리창으로 민간잠수업체(언딘)에서 시신 3구 발견했다는 보도가 있었음
근데 원래 언딘이 아니라 민간 잠수사들(자원봉사자)이 발견한건데
언딘 고위간부가 와서 언딘이 했다고 알려달라고 부탁
(민간잠수사는 해경의 구조능력에 대한 비판이 나올까봐 이런 발언을 한것같다고 함)
그리고 실제로 해경측에서 민간잠수업체가 했다고 발표함
또 윗선이 난처해질수도 있으니 발견된 시신을 인양하지 말아달라고 부탁
그 후에 풍랑주의보 때문에 수습 못한다고 발표
근데 해경측에 이 발언(윗선~)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날씨가 안좋아서 다칠까봐 그런거라고 해명함
여러명이 증언했고 jtbc는 며칠전에 제보받았는데 사실관계 확인하느라 오늘 내보냄
언딘측은 윗선이 불편해질수있기 때문에 ~ 이런말은 한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 발언 들었다는 복수의 증언이있고
시신인양을 하지 말아달라는것은 '우리가 하겠다' 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함
이게 사실이면 해경과 언딘측에서 윗선의 면을 세워주느라 시신 수습을 늦췄다는 건가요? 그리고 윗선은 누구?
파면 팔수록 끝없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