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대표브랜드 곽우유 중 seoul우유가 진하거 고소한 것 같단 느낌을 받았었어요. 그리고 카페 같은 데 납품되는 바리스타용 우유... 라떼만드는 용돈데 걔도 맛있다네요.

대관령에 놀러간적 있는데 젖소양 젖짜는 체험에서 젖짜면서 얼굴에 튄 우유 맛나더라고요 말하니깐..생각나네요
억양이..좀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연세우유요
시중에서도 살수있는지는 잘 몰겠네요
전 배달로먹었었어요

제가 우유병만드는 회사에 다니는데
여기서 일하면서 먹어본게
한 20여종의 우유를 먹어봤습니다. 진짜로.
서울우유 서울저지방 서울저온살균
야쿠르트 하루우유 저지방우유
spc밀크플러스 연세우유 연세유기농우유 연세저온살균
뭐 등등등등등등 엄청 먹어봤는데
가장 맛있는 우유는
네츄럴플랜 퓨어그랜스밀크라고 백화점등에서만
파는 프리미엄 우유인데 비쌉니다.
930미리 한병이 거의 9천원입니다.
근데 진짜 걸쭉하고 고소하고 엄청 맛나요

제가 좋아하는건 그냥 시중에서 흔히 보이는거라서 감히 들이댈 분위기가 아니네요 ㅋㅋㅋㅋ 사실 전 모든 흰 우유를 물처럼 들이킵니다 남양은 안마셔요 ㅋㅋㅋ

그냥 쉽게 구할 수 있는 우유중 제가 생각하는

갑은 덴마크저온살균 우유랑 상하목장 우유인듯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