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후 청년실업 몇십만 이짓거리 매년마다 나오면서.. 나도 한때는 그 숫자놀음에 세뇌될뻔했고.. 사실을 알게 된건 실제로 사회전선에 뛰어들고나서지. 우리나라 40대이상,미국,일본의 실업의 경우는 진정한 실업 (기본적으로 4가지로 나누어지는)의 틀안에서 이루어 지는 실업이고 국가와 기업의 문제이지만 한국은 전혀 아니지 절대 아니야.. 우리나라 청년들은 취업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우선 이말에 반박하기전에 제발 사람인,파인드잡,워크넷 등등. 취업알선사이트라도 몇번 갔다온다면 한국 청년실업의 문제를 알게될거다. 인터뷰하는 20대들보면 항상 자기는 열심히살고 성실하지만 기업때문에 취직을 못하는 피해자 입장으로 연기하지만 실제로는 이들이 가해자다. 한국 실업의 원흉은 기업이 아니라 20,30대 백수들이지. 이들에게 일자리란 흔히 미일등에서 주된 일자리밭으로 뽑히는 제조업이아니라 국가공무원직,대기업,중견기업 사무직 연구직뿐이다. 애초에 학생때부터 능력있었던 인서울상위권놈들은(내 주변친구들과 지인들) 지가 알아서 공무원도하고(2년안쪽으로) 토익이니 토플이니 하니 난 구경도못한 영어공부해서 회사 취직도잘한다. 천안권이하 지잡or같은전문대 나오고도 정신못차리는놈들이. 난 4년제 나왔으니 월 300은 받아야지! 안정적인 직장 찾아야지! 전망좋고 남들에게 안꿀리는 직장찾아야지!와 같은 썩은마인드로 구직활동을 하니 뭐가 될일이 있냐.. 9급공무원 평균경쟁률이 200:1을 상회하는 시점에서. 할거 없으니 남들하는 공무원시험이나 보자 해서 부모등골빼먹는 인간말종들이 그 200명중 40%는 된다. 실제로 노량진에서 공부했었던 친구말이니 신용 가능한거고 내가 대충 예상한게 아니라. 정말로 자기가 200:1안에 들만한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다면 과거 중고등때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대학을 가던가.. 그건 절대 안되고 남공부할때 놀아 놓고 취직은 똑같은곳에 하려는 낡은 심보근성으로 무슨 취업을 하겠다는거냐. 아무리 대학평준화니 이지랄 해봐야 어차피 한국 고위느님들은 모두 상위대학출신이고 자기들 동문때문이라도 절대 그런일 않하니까 헛꿈은 깨고.. 제발 현실을 봐라. 아무리 취업준비생이니 N수생이니 정신자위 해봐야 현실은 개백수 부모등골브레이커 은둔형 외톨이로밖에안보인다. 그렇게 자기에게 맞는 직업이 없으면 알바나 생산직이라도 몇개월해봐. 득이 되면 득이됬지 니 인생에 해가 될일은 없을거다. 꼭 백수놈들이 자기에게 맞는직업 취업안된다고 그짓한다. 취업알선 사이트만가도 전졸,고졸,4년졸이 할일을 나눠놓는 이시점에서. 고졸이 대졸일하는데 가서 차별받았다고 질질싸고. 4년졸이 눈만 낮추면 중소기업 사무직에서 얼마든지 200넘게 벌수잇는데도 불구하고 대기업 계열사 인턴 너넣고 세상살기 힘들다고 질질싸는걸 볼때마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너무 걱정된다. 지금 이시간때에 오유에는 초딩들은 없을것으로보고 좀 민감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오후에는 뭔말만 해도 아이피차단먹더라,.) 반말체로 쓴건 죄송합니다. 특별한 의도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전에도 말씀들였지만 오유유저들 대부분이 20대들로 보고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