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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4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1111Ω
추천 : 1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04 00:14:32
안녕하세요
제가 전역한지 몇일안된 25살 남자입니다
어제 갑작스레 같은동네에 살고있던 아는 동생이
술먹자고 해서 나갔는데 거기에 여자분이있어서
갑작스레 소개를 받았는데요
참 이쁘더라고요 -_-;; 제대한지 몇일안되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맘에는 들었는데
얘가 보니 남자친구가 있더라고요
남친은 현재 상근이라는데 이병이라하는것같고
동생 잠시 살짝 귀띔해주었는데 여자애가 남친
헤어질라 하는것같다는데
술을 좀 들어가니 여자애가 누군가 계속 전화하더라고요
딱봐도 남친 같은데...
이상황에서 괜히 끼어들면 나만 바보가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동생은 그냥 들이대라고 그러는데
참 용기가 안나네요 뭐 이럴때 어떻하죠 ?
괜히 남친 있다는말에 나만 나쁜놈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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